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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마이너리티의 소리] 비구·비구니 차별을 넘어서
현대 사회는 급속하게 양성 평등사회로 변하고 있다. 남성과 여성의 차별이 현실적으로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교육의 균등과 문화의 개방, 민주사회의 정착 등으로 여성의 지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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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 左山 이광정 종법사
28일은 여든여덟번째 맞는 원불교 최대 경축일인 대각개교절(大覺開敎節). 원불교를 창시한 소태산(小太山) 박중빈(朴重彬.1891~1943) 대종사가 19년에 걸친 구도생활 끝에 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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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진실은 삶을 지탱하는 밑변"
오는 28일 대각개교절을 앞두고 원불교의 정신적 지도자인 좌산 이광정(廣淨·66)종법사를 전남 영광군 백수면 길룡리 '영산성지'에서 지난 15일 만났다. 올해로 87번째인 대각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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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원불교 대각개교절… 좌산 종법사에 듣는다]
28일은 원불교 최대 경축일인 대각개교절(大覺開敎節). 창시자인 소태산(少太山) 박중빈(朴重彬)대종사가 깨달음을 얻은 날, 즉 원불교가 시작된 날이다. 올해 86주년이 되는 대각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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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가 접속] "자민련서 앞장서 내각제 추진해주길"
원불교 최고지도자인 좌산(左山)종법사는 24일 자민련 김종호 총재권한대행에게 "대산(大山)전 종법사께선 김종필 명예총재에게 수산(水山)이란 아호를 지어주는 등 늘 마음으로 챙기셨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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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6주년 대각개교절 맞아 행사 풍성
28일은 원불교 창시자 소태산(少太山) 박중빈(朴重彬.사진)대종사가 크게 깨달은 날이자 원불교가 만들어진 날이다. 원불교도 모두의 생일로 여겨지는 이 날이 원불교 최대 축일인 대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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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불교 신임 교정원장 장응철 교무
원불교 행정을 이끌어갈 신임 교정원장 경산(耕山.법호) 장응철(張應哲.60.사진)교무는 불가의 학승(學僧)처럼 연구와 교육에 정통한 이론가다. 장 원장은 15일 취임 기자회견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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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광정 원불교 12대 교법사 "방황하는 역사 마감"
원불교 12대 종법사에 현 이광정(李廣淨.64)종법사가 재추대됐다. 원불교는 5일 전북 익산시 신룡동 중앙총부에서 교단총회를 열어 앞으로 6년 동안 1백20만 교도와 교단을 이끌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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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8일 원불교 대각개교절…이광정 종법사 인터뷰]
오는 28일은 원불교(圓佛敎)최대 기념일인 대각개교절(大覺開敎節). 원불교를 일으킨 날이다. 원불교는 소태산(少太山) 박중빈(朴重彬.1891~1943)대종사가 크게 깨닫고 "진리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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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송진혁칼럼] '좋은 대통령' '좋은 총재'
새해 들어 청와대엔 무척 행사가 많았던 것 같다. 1백, 2백명씩을 초청하는 대형 오찬행사가 줄을 이었다. 지난 2월의 몇가지 사례만 봐도 불교관계자 1백50여명, 유교관계자 1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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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민심찾아 분주한 정치권] 국민회의 전략
국민회의가 종교계와 여성계에도 손을 뻗치고 있다.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위해서는 이들의 지지확보가 긴요한데다, 특히 지역감정 타파에 이들 단체의 역할이 작지 않다고 판단했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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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불교 김대거종사 다비식-유엔서 유엔기 관포로 보내
원불교 제3대 종법사를 지낸 대산 (大山) 김대거 (金大擧) 종사 (宗師) 의 다비식이 21일 오후 2시 전북익산시신용동 원불교 중앙총부 영모전 광장에서 열렸다. 원불교 전체장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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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반한 대산종사]원불교 1세대 마지막 지도자
내내 공원묘지 앞 비닐하우스 응접실에서 손님을 맞으며 단순, 소박하게 살다간 원불교 대산 전 종법사는 자애로운 시골 할아버지였다. 교단 최고지도자로 원불교를 33년간 이끈 대산종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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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불교 3대 종법사 大山 김대거 종사 열반
원불교 제3대 종법사를 지낸 대산 (大山) 김대거 (金大擧) 종사 (宗師)가 17일 0시50분 전북익산시신룡동 원불교 중앙총부에서 열반했다. 85세. 법랍 70년. 1914년 전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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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25 맞아 統一大道 제시한 이광정 원불교 종법사
그날이 오면 우리 민족의 누구라도 마음이 아프지 않은 이가 없다.바로 민족상잔의 6.25 -.그만큼 상처가 깊기 때문일 것이다.“상처는 균의 침노만 막아주면 새살이 돋아나 아물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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圓音방송국 설립 적극추진-원불교
우리 사회는 다종교 사회다.문화체육부가 집계(95년말)한 종교단체는 개신교 1백13,불교 36개등 1백63개 교단에 이르며 각 교단이 자체 집계한 신자수는 전체 인구보다 많은 6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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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차 韓.中.日 불교교류회의 서울대회-내달9일부터 나흘
불심을 인연으로 동북아 평화와 연대를 모색하는 제2차 「한. 중.일 불교우호교류회의」가 9월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. 「21세기에 있어서 한.중.일 불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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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불교 이광정종법사 UN서 연설
원불교 최고지도자인 좌산(左山)이광정(李廣淨)종법사가 22일유엔본부에서 국내 종교인으론 처음으로 「세계 공동체 건설을 위한 과제와 종교의 역할」이란 주제로 강연하게 됐다. 유엔창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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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N종교委 첫 동양人회장 李悟恩 원불교 교무
유엔 非정부간조직(NGO)의 하나인 종교위원회 신임회장인 李悟恩(원불교뉴욕교당)교무가 업무협의차 귀국했다.지난 6월 동양인으론 처음 제11대 회장에 취임한 李회장은 『세계의 주요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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聖 달라이 라마
「작은 티베트」라 불리는 인도 북부 히말라야 설산 라다크에는수세기전에 건립된「헤미스곰파」「알치곰파」등 많은 사원들이 있다.그 사원 내.외부 벽에 그려진 불화(佛畵)나 만다라는 불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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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임하는 원불교 최고지도자 大山 金大擧 종법사
『특별한 계획은 없습니다.그저 신 종법사를 뒤편에서 성심성의껏 도우며 상사(上師)로서의 도리를 다할 생각입니다.』 지난33년간 원불교의 최고지도자로 봉직해온 대산 김대거(大山 金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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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불교 李左仙 종법사 취임
[裡里=金龍善기자]원불교 최고 지도자인 제11대 좌산 이광정(左山 李廣淨)종법사의 취임식이 6일 오후 전북 이리시신룡동 원불교 중앙총부 영모전 광장에서 종교계등 각계 인사및 교무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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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불교 새 종법사 선출의미-교단 첫 세대교체 개혁예고
원불교 제11대 종법사(宗法師)로 이광정(李廣淨.58)법사가선출된 것은 교단 사상 최초의 세대교체란 의미와 함께 시대 변화에 맞춘 개혁을 예고하는 것이다.최고 지도자 선출과 관련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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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불교11대 종법사 이광정 법사
『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많이 있지만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부모.형제.자매의 관계가 은혜로 형성되면 한없이 행복하고,원망과 불평불만의 관계로 형성되면 가정이 곧 지옥이라는 것입니다.사